어제 길을 지나다 참 아름다운 축하글을 보았습니다.
신입생 환영 문구를 어찌나 이쁘게 써 내어걸었는지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사진에 담았습니다.
그 이쁜 글 작성하여 걸은 학교의 선생님한테라면 아이를 마음놓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아
마음 흐뭇하고 행복하였습니다.
(2023년 3월 13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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