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년 10월 25~27일 평창 나들이를 하였다.
대학 후배 이 천, 전동웅, 카타리나 형님, 나, 넷이 오대산 선재길을 걸었다.
권태욱후배는 우리를 내려주고 등산을 하였고, 종민이는 다리가 부실하여 월정사에 머물며 사진을 찍었다.
아름다운 단풍을 만끽할 수 있고, 냇물소리 친구 삼을 수 있고, 평탄하여 힘들지 않는 오대산 선재길은
다시 가고 싶은 길, 언제나 걷고 싶은 길, 누구에게든 소개해 주고 싶은 길로 내 마음에 자리하였다.
'이야기와 손잡은 사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왕꽃기린 (0) | 2021.11.22 |
---|---|
분홍조팝꽃 (0) | 2021.11.22 |
언제 보아도 기분좋은 꽃 - 무궁화꽃 (0) | 2021.10.18 |
맨드라미꽃 (0) | 2021.10.16 |
해당화 (0) | 2021.10.15 |